호주 워홀 리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워홀 1일차 - 커먼웰스 계좌 활성화, 호주 적응 호주 워홀 하면서 한 일이나 해야 할 일도 정리하고 싶은데 이 블로그가 적당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포스팅 한다. 얼레벌레 살다가 갑갑한 서울살이를 못 버티고 한국 탈주 > 호주 워홀러가 됨. 1일차는 별 것 없었다. 체크인 시간 생각도 안 하고 직항 할인하길래 냅다 밤 비행기 끊어버린 일의 여파를 맞이했을 뿐.. 간단히 경상도인 본가 근처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찾아보니 어차피 김해공항에서 타도 인천공항을 경유해야 했다. 근데 다른 캐리어 질질 끌면서 28인치 위탁 수하물 찾고 부치는 짓은 절대 하기 싫어서 리무진 버스 타고 인천 공항으로 가기로 결정! 하지만 출국일 전 날 살짝 불안해서 그런지 잠을 얕게 잠 + 일찍 일어나서 짐 싸는 거 마무리하느라 낑낑댄 다음 리무진 버스 타고 약 5시간 반 이동 + .. 이전 1 다음